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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정식으로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1.07일 05:43

제막식

11월6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局)에서는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설립 제막식을 가졌다.

장백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은 길림성기구편제위원회에서 제정한《백산시선전문화관리체제개혁기구편제방안》요구에 따라 원래의 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局)을 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으로 고쳐 설립한것이다. 설립후의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은 조선어와 한어《두가지 언어》라지오, 텔레비죤방송을 위주로 당과 정부, 인민의 중요한 후설로서의 선전보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된다. 현급보도매체로서 현당위와 현정부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당과 정부의 방침정책을 인민군중들에게 널리 선전함과 동시에 보도전파, 사상문화, 사회교육, 문화오락, 정보봉사 등 방면의 선전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서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조선어부 편집기자 일동

새로 설립된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은 150명의 종업원을 갖고있으며 선전보도를 위주로 당위판공실, 행정, 보도부, 기자부, 조선어부와 광고부 등 10여개 부서를 설치, 라지오텔레비죤방송보도사업에 종사하는 편집기자만 해도 40명에 달한다. 그리고 산하에는 또 라지오중계방송과 텔레비죤중계방송소를 갖고 있어 선전과 전파가 일체화 되고있다.

장백현당위 류맹부서기가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 설립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나서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업일군들은 군중속에 심입해 보도선색을 찾고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당위, 현인대, 현정부, 현정협의 지도일군들과 현민족종교국, 현민정국, 문화신문방송국, 수리국책임자들과 여러 향진당위서기들이 이날 제막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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