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강: 《보고》는 우리당의 강령성 문헌이고 정치선언이다
길림성대표팀에서 대표들과 함께 토론하고있는 중앙정치국 위원 왕강
고향이 길림성 부유시인 중앙정치국 위원인 왕강은 요즘 18차당대회기간 길림성 대표단을 수차 방문하여 관심을 표했고 길림성 대표들과 함께 《보고》에 대하여 토론하면서 국가의 번영발전 대계와 길림성의 진흥발전 대책을 함께 전망하였다.
왕강대표의 변하지 않은 고향말씨와 고향에 대한 깊은 정감은 길림성대표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고 분발케 해주었다.
왕강은 고향의 각 방면사업에 대하여 항시 마음에 두고 배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길림성의 생산총액이 지난해에 이미 만억원을 돌파하였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예상보다 빨랐다.》
왕강은 《온난주택》공사, 문화개혁 등 길림성 제반 사업의 진척과 성과에 대하여 긍정과 흐뭇함, 그리고 편달을 표하였다.
그런가하면 길림화학공업기업의 1000만톤 제련대상과 100만톤 에텐(乙烯)대상은 진척이 어떤지? 지난번 태풍에 옥수수가 피해를 보지 않았더라면 량식생산량은 더 높았겠는데…하는 마디마디에 고향사람에 대한 정과 고향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관심이 배여있었다.
우리성 대표들은 왕강대표 둘레에 모여앉아 고향의 발전변화에 대하여 회보하였고 18차당대회에 참가한 감수를 교류하였다.
왕강은 《보고》를 우리당의 한편의 강령성문헌이고 초요사회건설을 전면적으로 완수할데 관한 정치선언이다고 하면서 새로운 력사적조건에서 당과 국가가 전진해가는 근본적인 방향을 명확히 가르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계속하여 다음과같이 말했다.
우리가《보고》정신을 관철시달하는것은 바로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정확한 도로, 정확한 리론, 정확한 제도를 견정하게 지키는것이다. 16차당대회이래 우리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추진해왔다. 10년간의 탐색과 실천을 거쳐 중국특색사회주의 도로와 리론 및 제도에 대한 우리의 자신심은 부단히 증강되여왔다.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집단의 견강한 지도하에 전국인민이 한마음 되여 간고분투정신으로 전진해다면 우리는 반드시 전진도로상의 그 어떤 위험과 도전도 이겨낼것이며 전면적 초요사회건설을 완수하는 웅위로운 목표를 실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열어갈것이다.
왕강은 고향 길림성 사람들이 18차당대회정신을 참담게 학습하고 실제사업가운데 참담게 관철시달할것을 희망하였다. 기정발전사유와 목표에 따라 동요하지 말고 해이하거나 태만하지 말며 마구조작하지 말고 사상을 해방하고 기회를 다잡아 일심단결하고 개척진취하며 계속하여 경제사회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따내고 민생개선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