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오기철동지 선진사적 보고대회 성대히 소집

보고대회에서 오기철은《당의 종지를 실현하는 것이 나의 최대의 추구》라고 말했다

11월 15일 왕청현에서 오기철동지선진사적보고대회가 성대히 거행되였다.

왕청현당위 및 정부부문 전체 기관간부들과 왕청현 각 향진 주요 책임자, 인대대표, 정협위원, 촌당지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등 1200여명이 이날 보고대회에 참가하였다.

오기철동지선진사적보고에 앞서 중공 왕청현당위 상무위원이며 현당위 조직부 부장인 리연군이 《오기철동지를 따라배우는 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중공왕청현위의 결정》을 선독하고 왕청현당위 반연군부서기가 오기철동지에게 우수공산당원 영예증서를 수여하였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배초구진 봉림촌 당지부서기(촌민위원회주임 겸)오기철이 《당의 종지를 실현하는 것이 나의 최대의 추구》라는 제목으로 한 사적보고에 받침하여 배초구진 봉림촌 부녀주임 동연견이 《촌민치부의 길잡이》란 제목으로, 배초구진 배초구촌 지체장애자 리옥희가 《은인 오기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란 제목으로, 연변일보사 부유(傅裕)기자가 《보통당원의 고상한 품질》이란 제목으로 오기철동지의 선진사적을 객관적으로 회보하였다.

《오기철동지를 따라 배울데 관한 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중공 왕청현위의 결정》은 이렇게 밝혔다.

오기철(56세, 1977년 7월 입당)은 1998년에 고향에 돌아와 배초구진에 전업양식협회를 설립하고 자주창업치부의 길을 개척하였다. 그는 2009년 8월부터 배초구진 봉림촌 당지부서기(촌민위원회주임겸)를 담임한후 봉림촌의 《두개 위원회》를 이끌고 산업결구를 조정하고 양식업과 식용균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는 등 유력한 조치로 촌급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촌민들의 수입을 크게 늘였다.

오기철은 마음속으로 군중을 잊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군중의 질고를 관심하고 10여 년간 자신의 능력것 곤난호와 지체장애자들을 부축하여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하지 않는 업적을 올려 당지 군중들로부터 《일심정력으로 백성을 위하는 훌륭한 지부서기 》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오기철동지의 선진사적은 아무런 꾸김없이 소박하며 사람들을 깊이 감화시키고 분발 시킨다. 오기철동지는 전현 농촌당지부서기의 한폭의 붉은기로서 새로운 시기 전현 공산당원의 본보기다. 오기철동지는 심입하여 《선진을 창조하고 우수를 쟁취 하는 (創先 爭优)》활동과 농촌 기층조직건설《3가지공사》과정에서 용솟음쳐 나온 선진전형이며 전현 공산당원들이 따라 배워야 할 본보기다.

선진전형인물들의 교육적, 시범적, 대두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전 현에서 선진을 따라 배우고 선진을 쟁취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 고양하기 위하여 현당위에서는 오기철동지에게 왕청현우수공산당원의 영예를 수여함과 동시에 전현 각 기층조직과 광범한 공산당원들속에서 오기철동지를 따라 배우는 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왕청현당위 반연군부서기가 오기철동지를 따라 배우는 활동을 착실하게 추진할데 관하여, 령도를 가강하고 조치를 강화하여 활동을 확보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따낼데 관하여 등 내용으로 오기철동지를 따라 배우는 활동을 더욱 폭넓고 심도 있게 추진할것을 강조하였다.

이 몇년이래 오기철동지의 사적이 여러 신문매체에 실린후 중공중앙위원, 중국장애인련합회 당조서기 겸 리사장인 왕신헌(王新宪)이 오기철의 사적을 높이 찬양했다. 뿐만아니라 길림성 당위서기 손정재는 《오기철동지가 바로 실속있는 도덕모범이다》고 지시(批示)함과 동시에 해당부문에서 오기철의 선진사적 선전사업을 참답게 진행할것을 지시(指示)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