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활발한 사냥 활동이 카메라에 잡혔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한시도 쉬지 않는 개미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먹이를 찾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같은 동족을 잡아먹기도 하고 자기 몸의 몇백배나 되는 잠자리를 잡아 순식간에 해체한다. 밤이면 부지런히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오르고 햇볕 아래의 나뭇잎 위에서는 일광욕을 즐긴다. 사진기자 장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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