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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탐기 과학팀, 윈난 푸얼서 새로운 곤충 발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8일 09:15



  운남(雲南) 보이(普洱)국가산림공원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석탐기(石探記) 과학팀이 이 공원에서 각각 ‘현판근영(顯瓣根癭) 모기’(Loborrhizomyiaphaneroectatasp.nOV.), ‘은판근영(隱瓣根癭) 모기’(Loborrhizomyiaaphanatasp.nOV.)라고 명명한 새로운 종의 곤충을 두 종류 발견했다. 인류가 균(菌)을 먹고 사는 모기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의 류엽(劉曄) 특약전문가는 푸얼국가산림공원은 생물이 다양하며 계절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곤충 두 종은 각각 ‘현판근영 모기’, ‘은판근영 모기’라고 명명하고 새로운 종속인 ‘판근영 모기(瓣根瘿蚊·Loborrhizomyia) 속’에 귀속시켰다. 류예는 이 발견으로 이미 알려진 분포 범위와 이와 같은 생물군의 다양성에 중요한 발견이자 보완이 되었다고 말했다.



  운남성 보이시 시모(思茅)구에 있는 보이국가산림공원은 공원 면적이 2만 1623ha이며 산림피복률은 97.45%가 넘는다. 현재 2100종의 식물이 분포되어 있으며 국가 I, II급 중점보호식물과 특이종 등, 야생동물 800종, 곤충은 400종이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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