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성종교사무국) 주임 강광자가 중국길림넷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강광자가 인터뷰를 접수하고 있는 장면.
2012년 12월 12일 오후 14시 30분,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성종교사무국) 주임 강광자가 중국길림넷 《18차대회정신학습관철 관련 청장,국장 탐방》계렬보도팀의 취재를 접수했다.
강광자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1.5》계획기간 성민족사무위원회(성종교사무국)는 소수민족사업, 흥변부민행동 및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발전을 부축하는 등 3가지 《12.5》전문계획에 대한 편제를 완성했다.그리고 《강기부민고변》 등 일련의 민족지역 발전을 지지하는 의견을 제정하고 893개 각 류형의 항목을 실시했으며 민족상품,민족무역기업을 위하여 5억3000만원의 국가금리보조를 쟁취했다.
흥변부민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변경군중들의 생산, 생활조건을 개선하는것을 목표로 초가집개조, 안전음용수, 농민수입증대 등 3가지 치부공정을 실시했다. 근 5년래 흥변부민항목 526개를 조직, 실시했는데 이는 변경 각 민족 군중들의 생산,생활조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소수민족 민생개선에 치력했다. 각 민족 군중들의 수입난문제에 대하여 변경지구와 민족향진을 중점으로 《백촌만호》치부공정을 조직, 실시했는데 1만1000여호의 주민들이 그 혜택을 향수했다.
관련부문과 함께 《민족정》 창업취업원조공정을 실시했는데 300여개 창업기지를 건설하고 연인수로 1만여명을 조직하여 훈련을 진행하였는데 량호한 사회적효과를 거두었다.
2011년 성민족지역 지역생산총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7.5%의 증장을 실현했는데 이는 전 성의 평균치에 비해 3.8% 높은 편이다. 연변주의 각 항 경제지표가 전국 30개 자치주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 전고를로스현의 종합경제지표는 전국 120개 자치현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