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족사무위원회 강광자주임 일행은 6월6일부터 8일까지 선후로 백산시와 무송현, 장백조선족자치현과 림강시, 혼강구에 심입해《국가흥변부민행동》실시상황에 대해 참다운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
강광자주임은 가는곳마다 당지정부와 민족종교국책임자, 기업인, 농민들로부터 새농촌건설상황과 특색재배업, 종식업, 치부항목, 자금락착, 농민치부정도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면서 해결대책을 두고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장백현에서 강광자는 마록구진 이십도구촌의 규모화100무 들쭉산업시범기지와 팔도구진 함마촌의 생태양돈합작사 등 시범기지현지를 돌아보고 이 현에서《국가흥변부민행동》실시로 새농촌건설이 기꺼운 성과를 이룩하고 많은 소수민족군중이 실제리득을 보고 있는데 대해 충분히 긍정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해 진정으로 농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치부할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2010년도이래 장백현에서는 선후로 국가와 성시로부터《흥변부민》부축자금 1020만원 쟁취해 특색재배업, 양식업을 대폭 발전시킴과 동시에 새농촌건설과 기초시설, 특산업발전에 쓰이게 했다.
그중 소수민족발전자금 410만원 지불해 십이도구진과 팔도구진 부분 농호들의 살림집을 새롭게 개조하거나 보수했고 대위자촌에 북오미자산업기지, 신방자촌에 표고버섯시범기지를 일떠 세웠으며 300만원 투입으로 십일도구촌에는 딸기산업기지, 십삼도구촌에는 산나물가공대상, 십사도구촌에는 황소사육기지, 호로도촌에는 양계장을 새롭게 건설했다.
그리고 3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남천두촌에 남새하우스, 대리수촌에 중약재산업기지, 이도강촌에 감자종식가공기지, 간구자촌에 황소종식기지, 호동구촌에 소양간건설, 상이구류촌에 도라지종식기지를 일떠세웠는바 이로써 이 현의 새농촌건설이 부단히 강화되고 농민들이 치부항목을 늘려 하루빨리 치부하는데 건실한 기초를 마련해주고 있다.
강광자주임 기업에 심입해 조사연구
들쭉산업기지를 현지고찰
규모화산업기지
생태양돈합작사를 시찰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