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10월전까지 첫패 24만여평방메터 기존건축물 개조대상
연길시 《따뜻한 집 만들기》 (暖房子工程) 프로젝트의 일환인 연길시 기존건축물 열공급계량 및 에네르기절약개조사업이 8월 31일부터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에 따라 연길시는 오는 10월전까지 첫패로 연길시 진학가두 문하사회구역의 28채 층집과 문화사회구역의 31채 층집 도합 59채의 아빠트에 대해《따뜻한 집 만들기》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는데 총 개조면적이 24만 9000평방메터에 달한다.
《따뜻한 집 만들기》프로젝트는 길림성당위와 정부에서 인민대중의 겨울철 생활조건을 개선하고 겨울철 생활의 질과 열공급보장능력을 높이기 위해 내놓은 혜민공정인데 열공급 열원건설과 개조, 열공급도관망의 혁신개조, 기존 건축물의 열공급계량 및 에네르기 절약개조 등이 포함된다.
《따뜻한 집 만들기》관한 성당위와 성정부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기 위해 연길시는 올해부터 시작해 향후 3~5년사이에 연길시 모든 낡은 도관망 혁신개조를 완수하여 전시 집중열공급률을 98%에 도달시키며 전시 700여만평방메터의 낡은 층집을 새로 개조하고 열공급계량수금을 실시하게 된다.
《따뜻한 집 만들기》프로젝트에는 층집외벽 보온, 도료칠, 지붕의 방수보온, 에네르기절약문 바꾸기, 열공급시스템 분가순환설비개조, 열공급계량및 자동온도제어장치 설치, 건물내와 주택단지의 열공급도관망 혁신과 수력평형개조 등 개조내용이 포함되며 2010년의 기존 주거건축물 열공급계량 및 에네르기 절약을 개조목표로 하게된다.
《따뜻한 집 만들기》프로젝트에 수요되는 자금은 성과 지구 시 재정 및 열공급 기업, 가옥소유자가 함께 부담하는데 공정총투자계획은 5450만원, 그중 에네르기 절약 문바꾸기와 열공급시스템 분가 개조 항목에 드는 비용이 1220만원이다.
에네르기 절약 문바꾸기는 건축면적에 따라 평방메터당 25원 표준, 분가개조는 평방메터당 20원 표준인데 상술한 비용은 가옥소유자가 자체로 부담하게 된다. 이미 에네르기 절약 문과 분가개조를 끝마친 가옥은 다시 문을 바꾸고 분가개조할 필요가 없으며 비용을 더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 기타 투자 자금 4230만원은 전부 정부에서 부담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따뜻한 집 만들기》프로젝트가 완수된후 연길시에서는 개조 완성상황에 따라 개조를 완수한 구역의 부동산관리를 실시하며 주택단지화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