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12시 40분,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이 올시즌대비 마지막 동계훈련을 하고저 항공편으로 연길을 떠나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 전지훈련팀은 정상룡감독을 비롯한 20여명의 선수와 임원으로 구성, 3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거창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게된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지난 1월 3일 연길을 떠나 2월 25일까지 해남 가득축구기지와 곤명 해경스포츠기지에서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해왔다.해경훈련기지에서 3승2무2패를 기록했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은 한국에서 한국의 프로축구팀들과 4껨의 평가전을 치른뒤 3월 13일, 2012갑급리그 첫 상대인 복건준호팀과의 경기에 대비해 복주로 떠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