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요구르트, 알고 마시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29일 13:50

요구르트는 에너지를 보충하는 음료수일뿐만아니라 다이어트, 칼슘보충, 위장소화에 도움이 되기에 많은 녀성들이 《어용(御用)음료》로 마시기도 한다. 요구르트가 신체에 좋다는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지만 요구르트를 정확하게 마시는 방법, 요구르트는 모든 사람들이 마시기에 적합한가, 요구르트와 요구르트 음료수는 같은가는 등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녀성들은 잘 모르고 있을것이다. 아래에 요구르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알아보자!

1. 요구르트와 요구르트 음료수는 별다른 구별이 없다

이는 상가들이 광고선전으로 소비자들을 혼동하게 한것이다. 진정한 요구르트는 품질이 좋은 우유를 유산균발효를 거쳐 만든것으로서 영양성분 및 단백질함량이 우유범위에 속한다. 요구르트 음료수는 음료수의 일종에 속할뿐 우유가 아니기에 그 영양함량의 차이도 비교적 크다. 하지만 많은 요구르트 음료수의 가격이 요구르트의 가격을 초과하기에 소비자들은 구매시 제품 겉포장 설명을 자세히 열독하고 자신의 수요에 따라 구매해야 한다. 또한 유제품업계의 해당 규정에 따르면 매 100그람 요구르트에 함유된 단백질함량이 2.9그람이거나 이상이지만 요구르트 음료수에 함유된 단백질함량은 요구르트의 1/2도 안된다.

2. 요구르트는 허기를 채울수 있어 밥으로 먹을수 있다

현재 많은 도시녀성들은 다망한 사업과 생활의 빠른 절주에 늘 정상적인 식사시간을 소홀히 하고있다. 특히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 때문에 영양을 빨리 보충하기 위하여 직접 요구르트로 허기를 채울 때가 많다. 하지만 공복 상태에서 대랑의 요구르트를 마신다면 위산과다(胃酸过多)를 쉽게 초래하기에 위장소화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위산은 요구르트에 함유된 유산균을 중화시키기에 흡수하기 어렵다. 요구르트를 마시는 가장 적합한 시간은 식후 1~2시간인바 소화를 촉진할뿐더러 유산균이 유익한 기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다.

3. 요구르트를 마시면 더는 우유를 마실 필요가 없다

영양가치를 볼 때 요구르트와 일반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 등 영양성분의 함량은 차이가 별로 없다. 다만 요구르트는 쉽게 소화흡수되고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마시면 더위를 이길수도 있기에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하지만 우유에 함유된 일부 유당성분도 인체건강에 아주 유리하기에 소화계통의 락타아제(乳糖酶)를 효과적으로 보충할수 있다. 때문에 우유와 요구르트는 결코 서로 대체할수 없다.

4. 요구르트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할수 있다

요구르트가 일정한 다이어트·소화촉진작용이 있다는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요구르트를 다이어트의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예상된 효과에 도달하기 어려울것이다. 요구르트가 다이어트작용을 일으킬수 있는것은 주로 그의 소화촉진기능에서 기원되고 또한 요구르트를 마시면 배고픔을 달랠수도 있기에 식품섭취량을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구르트는 고열량식품인바 그 열량은 지어 일반 유제품보다도 높다. 때문에 요구르트를 너무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수도 있다.

5. 요구르트는 반드시 차가운대로 마셔야 한다

왜서 요구르트는 가열할수 없는가? 주로 많은 선전소개에서 강조하는 유산균개념때문이다. 이에 요구르트는 반드시 차가운대로 마셔야 한다는 《관성》이 형성되였다. 저온상태로 요구르트를 마시는것은 확실히 유산균의 활성을 보증하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위장이 차가운것을 두려워하는 많은 녀성소비자들은 요구르트를 거절하고있다. 하지만 요구르트의 온도를 적당히 높이면 유산균을 파괴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그의 활성을 증가하여 흡수에 더욱 큰 도움이 될수 있다. 가열방법도 아주 간단한바 요구르트 포장대로 50℃ 이하의 더운물에 담궈 가열하다가 적당한 온도에 도달한 후 마시면 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25%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