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어린이 과체중과 비만증은 많은 부모들의 걱정거리로 되고있다. 근일 독일신장병협회는 비만어린이들의 신장병발생에 주의를 돌릴것을 권장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의학상에서 어느 년령단계서든지 과체중은 고혈압, 심뇌혈관질병과 Ⅱ형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아질수 있는데 이런 질병은 동시에 신장병을 야기시킬수도 있다.
독일신장병협회 대변인 양 • 갈러는 《현재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신장기능쇠퇴에 걸려 부득불 투석으로 생명을 유지하고있다.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 특히 비만어린이들은 신장병예방을 잘해야 한다 》고 알려주었다.
실제 과학계는 벌써부터 어린이비만과 신장병 관계에 대해 관심을 돌리고있었다. 연구원팀은 1830명 되는 6세부터 14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소변검사를 했는데 27명한테 지속성 단백뇨,소변적혈구가 많아지는 등 신장병증상이 있음을 발견했다.
대비해 본 결과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난 어린이들의 신장체중지수(BMI)와 혈압 수축압(고압)이 정상어린이들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이로 연구원팀은 성인비만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비만도 신장병을 초래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