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광저우시 리완구 캉왕난로에서 28일 오후 4시 30분께 약 50㎡ 넓이의 지반이 갑자기 내려앉아 건물과 도로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반이 최대 9m 깊이 아래로 무너진 현장은 건물 잔해로 아수라장이 된 상황이다. 사고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연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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