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연변지역 특약기자쎈터 설립
군중들과 더욱 밀접한 련계를 맺고 기층의 목소리를 제때에 료해하고 반영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길림신문 연변지역 특약기자쎈터가 3월1일 연길에서 설립식을 가졌다.
길림신문 연변지역 특약기자쎈터의 특약기자는 원 길림신문사의 특약기자, 통신원, 글쓰기열성자 및 사회에서 활약하는 지성인 등 연변 8개 현시 시민들가운데서 산생되였다.
설립식에 따르면 향후 길림신문 연변지역 특약기자쎈터는 길림신문사의 편집취재방향과 일치한 기층보도를 정기적으로 조직하며 수시로 기층과 군중들의 민생관련 난점, 열점문제 및 기타 각종 시민생활에 관계되는 정보들을 길림신문사에 제공하고 교류하게 된다.
이날 첫패로 심정호 등 9명의 연변지역 특약기자들에게 특약기자증을 발급, 길림신문사는 향후에도 계속하여 전 사회적으로 민생관련 특약기자들을 흡수하여 더 넓은 기층에 눈길을 돌린다는 방침이다.
설립식에 참가한 부분적 특약기자와 글쓰기 애호가들
길림신문 연변지역 특약기자쎈터 설립과 함께 초빙받은 특약기자들은 《길림신문의 민생을 중시하는 신문운영방침에 매우 적시적이고 필요하다》고 찬성하면서 《향후 적극 호응하여 주변의 민생관련 보도선색들과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길림신문사 한정일부총편은 《2013년은 길림신문사에서 기층에 낯을 돌리고 군중속으로 들어가며 군중들의 열점 난점문제에 귀기울여 매체의 여론인도작용을 발휘하는것을 사업중점으로 제정하였다》고 강조, 《길림신문 연변지역 특약기자쎈터의 설립은 향후 연변지역 시민들의 열점, 난점 문제들을 사회에 반영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매체의 여론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첫패로 심정호 등 9명의 연변지역 시민들에게 특약기자증을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