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길림시 아리랑민속관은 3.8절맞이 시랑송회로 분위기가 고조되였다.
이번《제1회 길림시 조선족 정기 시가랑송회》 3.8부녀절 특집에《나에게는 녀인이 둘》《새 각시》《어머니의 발자국》등 녀성 주제 시가작품 총 22수가 랑송되였다.
동미옥 시랑송인의 절절한 목소리를 담은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는 행사장 모든이들의 마음을 젖어들게 했다.
행사 주최측 길림시 설봉문화협회(전신 길림시 설봉산악회)김형권회장은 이번 《제1회 길림시 조선족 정기 시가랑송회》3.8부녀절 특집을 계기로 길림시 조선족 정기 시가랑송은 힘찬 출발을 하게 되였다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시가 랑송에 앞서 길림시 저명한 조선족 화가 정일평화가와 장철주화가의 현장스케치 작품이 행사주최측에 선물로 넘겨졌다.
길림시 서법가이며 길림시 설봉문화협회 명예회장이며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인 전경업의 붓끝에서 나온《이제야 사랑인줄 알겠습니다》서예작품도 현장에서 제작되여 주최측에 전달되였다.
길림시설봉문화협회 김형권회장의 시랑송
조선족군중예술관 문예부 가수의 독창무대
전경업(왼쪽)관장의 서예작품 증정식
우수 시랑송자 수상
시랑송자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