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은 자신감 부족, 빨간색은 공격적, 은색은 락관적…
자가용 승용차의 색상은 차주인의 성격을 반영한다. 미국 오레곤에있는 시장조사 기업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빨간 차를 모는 사람은 공격적이고 무모한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록색차를 가진 사람은 삶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며 어두운 청색이나 은색의 차를 소유한 사람은 락관적이다. 그리고 검은색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부족한 성격이다. 왜 그럴가?
색상 등의 시각적신호는 뇌속의 감정적이고 행태적인 신호와 련결돼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신호는 당신의 성격에 따라 특정색상을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만든다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설명한다.
닭알료리법도 성격을 반영한다. 《마인드랩 인터내셔널》이 1100명을 조사해 발표한데 따르면 만일 당신이 삶은 닭알을 좋아한다면 주변을 어지르는 어수선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리를 잘하지 못하면 리혼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르면 기름에 튀긴 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성욕이 가장 왕성하며 깨여서 물에 삶은 닭알을 선호하는 사람은 사교적이고 행복한 성격이다. 스크램블드 에그(닭알에 우유를 넣고 저은 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볶은 료리)를 즐기는 사람은 신중하며 오믈렛(菜肉蛋卷)을 특히 좋아한다면 자제력이 강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