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보도조의 부분적 성원들.(좌로부터 리성복, 박철원, 중제상, 왕효평, 강광주, 진수하.)
3월 18일,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8명의 글쓰기애호가들로 선전보도조를 설립하였다.
가두에서는 이 가두에 거주하고있는 길림신문의 특약기자 박철원, 리성복, 로년보 특약기자 중제상 등 7명의 글쓰기애호가들로 선전보도조를 뭇고 가두 새일대 관심위원회 왕효평 부주임이 보도조 주임을 맡게 하였다.
이날 북산가두당위 리강서기가 다년간 선전보도사업을 해온 박철원, 중제상 등 3명을 표양하고 금후 선전보도사업의 수준을 보다 강화할것을 부탁하였다.
선전보도조는 한달에 한차례씩 우수기사를 학습하고 언론매체의 편집을 청하여 원고평의를 받으며 매개 보도원들은 북산가두를 위하여 열심히 초점, 열점, 난점문제를 적극 파헤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