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우주비행임무 실시
(흑룡강신문=하얼빈) 4 1일 오후 '선저우 10호'(神舟十号)우주선이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 유인우주 발사기지에 순조롭게 운송돼 각 항목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선저우 10호'의 도착은 톈궁1호(天宫一号)와 유인비행임무의 전면 전개를 의미한다.
'선저우 10호'우주선은 조립과 출하 전 기술요구에 따라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여 비행임무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선저우 10호' 우주선발사에 사용될 '창정2호 F로켓'(长征二号F遥)도 계획대로 출하 전 각항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취안위성발사센터는 현재 발사에 필요한 설비 상태가 양호하고 각 준비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톈궁1호' 도킹 목표비행물은 궤도에서 운행상태가 양호하며 임무를 집행할 조건을 구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