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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 ‘의자에 앉는 순간 깜짝’

[기타] | 발행시간: 2013.04.11일 13:30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 사진에는 평범해 보이는 한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 나와 있다.

여느 정류장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광고판에 디지털 숫자로 '0'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어 한 여성이 정류장 의자에 앉자 광고판에는 다시 '68'이라는 숫자가 보여진다. 바로 이 여성의 몸무게를 나타낸 것.

이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것으로, 네덜란드의 한 피트니스클럽이 건강과 몸매 유지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출퇴근 시간이었다면, 정말 창피했을 듯", "아무리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옆에는 항상 가방이나 짐을 놔둬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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