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5일 오전 9시, 원자바오 총리가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에서 한 정부업무보고에서는 올해의 주요 임무로 문화의 대발전과 대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회 공중도덕과 직업도덕, 가정의 미덕, 개인의 품덕교육을 강화하며 청소년 사상도덕 교육사업에 전력해 바른 기풍을 살리고 신용을 지키며 화목을 추진하는 양호한 풍조를 선도한다.
공익성 문화사업을 대폭 발전시킨다. 농촌과 중서부지역을 중점으로 기층문화시설의 건설을 강화하고 신문출판, 방송 프로그램, 문학예술과 기록사업을 적극 발전시킨다.
문화시스템 개혁을 심화하고 문화산업의 규모화, 집약화와 전업화 수준을 제고시켜 문화산업을 국민경제의 기둥산업으로 육성시킨다.
또 대외인문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해 중외문화교류를 추진하며 국민의 체질을 강화해 체육사업과 체육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