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3D프린팅, 발사 권총 나와

[기타] | 발행시간: 2013.05.05일 11:36
3D프린팅 기술이 날로 진화해 실제로 발사가 되는 총까지 만들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3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은 미국 텍사스 소재 비영리 단체 디펜스 디스트리뷰티드가 3D프린팅 기술로 세계 최초의 권총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권총의 대부분은 플라스틱 소재이며 뇌관을 치는 역할을 맡는 공이 부분과 함께 금속탐지기로 탐지가 될 수 있도록 6온스 가량의 금속조각이 사용됐다. 이는 '미국 내 탐지할 수 없는 무기에 관한 법(U.S. Undetectable Firearms Act)'에 따라 사법 기관이 금속탐지기 등으로 무기가 탐지될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 3D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권총의 모형.

코디 윌슨 디펜스 디스트리뷰티드 대표는 지난해 3D프린팅 기술로 총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단체는 그 후로 8개월만에 권총을 만든 것이다. 이 총의 이름은 '리버레이터(해방자)'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버레이터는 다양한 구경으로 총열을 만들 수 있다. 총의 크기나 디자인을 마음대로 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단체는 관련 내용을 컴퓨터지원설계(CAD) 파일 형태로 웹사이트에 공유할 계획이다.

지디넷코리아 손경호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5월 15일, 2024 빈곤퇴치지역 농부산물 생산판매련결행사가 광동성 혜주시 광동-향항-오문 경제권 록색농산물생산공급기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832 플랫폼의 생산과 판매 련결 역할을 발휘하여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조력하자'라는 주제로 중서부 22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5월 11일에 발표된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에 흑룡강성의 오상입쌀, 가목사입쌀, 동녕목이버섯, 경안입쌀, 방정입쌀, 통하입쌀, 연수입쌀, 93콩, 해륜콩, 태래입쌀, 수화 신선옥수수 등 11개 지리표시 브랜드가 입선되였고 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