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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비상! 제대로 된 관리법은 따로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06일 12:31

건조한 공기와 살을 에는 찬바람으로 피부에 비상이 걸렸다. 탄력과 윤기를 자랑하던 피부도 찬바람과 건조함에 로출되면 각질과 주름이 늘곤 한다. 어느때보다도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건조한 계절인것. 그러나 자칫 잘못 관리하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충고다. 그렇다면 겨울철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가?


■ 겨울 피부의 주적은 자외선!


겨울에 내린 눈은 해빛을 반사한다. 반사된 해빛이 피부에 닿으면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로화의 주범이 된다. 때문에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미백관리 제품을 신경 써서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는것이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꾸준히 복용해 피부의 생리작용을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 진정한 동안피부, 피부속부터 챙겨야!


대세는 동안피부다. 그러나 동안피부는 좋은 화장품, 메이크업만으로 얻을수 있는게 아니다. 속부터 챙겨야 진정한 동안피부가 완성되는것. 이때 가장 중요한게 콜라겐의 보충이다.

피부 진피 70%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콜라겐은 수분 함량을 조절하는 천연 보습 인자들을 증가시켜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피부조직을 견고하게 해 윤기있고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 습관을 바꿔라!


피부는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는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얻을수 있는것. 때문에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우선 세안이나 샤워시 뜨거운 물의 장시간 사용은 금물이다. 특히 얼굴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여러번 끼얹어 헹궈주고 마지막엔 시원한 물로 마무리하는것이 좋다. 자극이 강한 세안제의 사용도 피해야 한다.


또 세안후 즉시 기초제품을 발라 수분을 채워주는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오일과 크림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는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하루 8컵 이상,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것도 겨울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편집/기자: [ 엄애란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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