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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부추기는 나쁜 습관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17일 12:31

탈모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생길수 있는 질환이 되였다. 또한 유전적인 원인이 없이도 후천적으로 생기는 탈모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이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탈모를 주의해야 한다.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발밀도가 낮은 동양인의 경우, 보통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을 갖고있는데 모주기에 따라 하루 약 50-7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습관이 있다면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빠지는 탈모가 나타날수 있다.

▲탈모 주범 1 - 아침 5분 안에 후딱 머리 감기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의 대표주자는 잘못된 머리감기방법이다. 머리는 외출을 마친 저녁시간을 리용해 감는것이 좋고 머리를 감을 때는 15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들여 손끝 지문으로 두피와 목부위를 마사지하듯 꼼꼼하게 닦아내는것이 중요하다.

▲탈모 주범 2 -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과도한 음주와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이 좋고 지나친 흡연과 음주는 절대 금물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를 핑계삼아 하는 흡연과 음주는 과도한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유발하므로 되도록 피해야 한다.

▲탈모 주범 3 - 패스트푸드와 육류 위주의 나쁜 식습관

나쁜 식습관, 특히 열량이 높은 인스턴트음식에는 과도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함유되여 있어 혈액순환을 방해할수 있는데 이는 결국 모발을 재생하는 모낭의 혈액공급도 방해해 탈모를 유발할수 있다.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위주로 한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탈모 주범 4 - 머리카락을 돌돌 말거나 쥐여뜯는 못된 습관

고민이 있거나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돌돌 말거나 쥐여뜯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견인성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고치는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꽉 조여 묶거나 꽉 끼는 머리띠나 모자의 착용도 삼가야 한다. 뿐만아니라 두피가 가려울 때 손톱이나 뾰족한 연필 등으로 긁거나 혈액순환을 핑계삼아 빗으로 두피를 강하게 두드리는 등의 습관 역시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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