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길림 도시간 고속철도 개통 도시간 거리 좁혔다
할빈—대련 고속철도 공공뻐스화는 《동북동성(东北同城)》을 만들었다
《12•5》기간 길림사람들은 더 큰 꿈을 이루려 한다
할빈 — 대련 고속철도
4월 21일부터 할빈-대련 고속철도 시속을 200킬로메터에서 300킬로메터로 운행하면서 하계운행도 운행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이로써 장춘은 참신한 《고속철도》시대에 들어섰다.
꿈이 이루어지다- 도시간 고속철 개통, 장춘-길림 일체화
2003년 길림성에서는 첫갈래의 고속철도인 장춘—길림 도시간 고속철도건설을 온양했다. 2007년 동북지역에서 제일 처음으로 건설하는 고속철도건설이 시작되고 2010년 12월 30일에 장춘—길림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됐다. 고속철도개통은 장춘, 길림의 거리를 좁혔는바 두시간 달려야 하는 110킬로메터 거리를 40분 달리면 되였다.
꿈의 승화- 할빈-대련 고속철 개통은 《동북동성(东北同城)》 형성
꿈을 이루려는 발걸음은 더디지 않았다. 2012년 12월 1일 할빈-대련 철도려객운수전용선이 개통되였다. 동북 3성 10여개 도시를 련결시킨 할빈-대련 고속철은 우리 나라 더 나아가 세계에서 처음 있는 고한지역 고속철도이기도 했다.
장춘에서 할빈까지 40분, 심양까지는 1시간, 대련까지는 2시간, 북경까지는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할빌-대련 고속철이 통차되면서 동북지역의 남북방향을 잇는 쾌속통로가 형성되였다.
속도는 시간과 공간을 압축했을뿐만아니라 지역계선을 타파하고 사회생태, 경제판도와 사람들의 사유관념을 변화시켰다.
《동북동성》으로 된 동북은 이로부터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고 길림사람들은 외계를 탐색하는 제일 빠른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동북동성》의 두드러진 표지는 고속철도전용선이 《공공뻐스화》운영이 형성되였다는 점이다.
매일 장춘에서 출발하거나 장춘을 경과하거나 또는 장춘에 머무는 할빈-대련 고속철도 차량이 38대, 평균 1시간 좌우에 고속철도 한대가 장춘을 지나가며 경과차량간 제일 짧은 시간이 고작 20분이다.
이 모든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바다를 보려는 꿈이 반천이면 실현된다. 심양철도국에서는 5월 15일부터 심양—대련, 북경—할빈 고속철도전용선과 심양—대련, 북경—할빈, 심양—길림, 장춘—도문 등 선로의 부분 렬차운행도를 조절했는데 료녕부터 길림에로 운행하는 도시간 철도차량을 4대로 조절했다.
꿈의 비약- 장춘-길림, 할빈-대련 고속철도 통차 더 큰 꿈이 길림대지에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1•5》이래 성위, 성정부에서는 각기 2005년, 2008년, 2009년과 2010년에 철도부와 4차례 되는 전력적합의를 체결하고 37개 항목건설을 확정했다. 새로 건설, 수건하는 철도가 5146킬로메터로서 총투자가 2645억원 되며 2020년전에 전부 건설된다.
《12•5》기간 전 성적으로 25개 철도항목을 건설, 이중 새로 건설하는 항목이 18개, 계속 건설하는 항목이 7개로서 총길이가 4180킬로메터 된다.
그때되면 철도운영리정이 6330킬로메터좌우되고 시속이 200킬로메터 되는 고속철도가 1850킬로메터좌우 되며 고속철도비중이 29%에 이른다.
계획에 따라 2015년에 이르러 길림성의 철도망밀도가 1만평방킬로메터당 347킬로메터 되는데 2005년 길림성철도밀도의 4.5배, 전국평균수준의 2.5배 된다. 발달하고 완벽한 《5종3횡》철도망이 형성된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