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자신만의 목욕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사우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를 찾았다. 그는 사우나에 도착하자마자 식혜와 삶은 달걀을 폭풍 섭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목욕법 공개, 노홍철이 자신만의 목욕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목욕을 시작한 그는 수염을 손질하고 코팩과 눈가 전용 팩으로 관리를 시작했다. 이어 마사지 탕에 입수를 마친 후 세신사에게 전신 마사지까지 받으며 그만의 목욕법을 선보였다.
특히 노홍철은 “요즘 많이 먹어서 몸이 커졌다. 죄송하다”라며 세신사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목욕탕 특유의 마사지가 있다. (몸을) 잘근잘근 밟는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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