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집안시정부 광장에서 기둥에 새겨진 전통문화를 알아보고있다.
5월31일,집안시조선족학교에서는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다채로운 문체활동을 진행하였다.
전체 사생들은 집안시정부 광장에 가서 남쪽에 우뚝솟은 삼족새(三足鸟)에 대한 전설, 10개의 한배옥 기둥에 새겨진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봄과 아울러 장백산에서 발원하여 황해로 흘러드는 압록강에 대한 관찰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시정부 광장에서 달리기경기, 문예오락활동 등 으로 자기의 장끼를 마음껏 발휘하면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압록강을 관찰하는 학생들.
누가 더 빨리 달리나?
집안시정부 광장에서 학생들이 소합창을 부르고있다.
집안시정부 광장에서 학생들이 장끼표현을 하고있다.
/ 김정철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