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김상화렬사릉원 확건공사가 마무리되여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 김상화렬사릉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왕청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함박무가 사회했다. 연변주 및 왕청현의 부분 지도일군들과 김상화렬사 가족 및 청년간부강습반 학원들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준공식에 참가한 전체 당원간부들이 렬사기념비에 화환을 올리고 추모활동을 진행했다.
축사를 올리고있는 연변주민정국 박범진국장
박범진국장은 축사에서 항일전쟁에서 장렬히 희생된 김상화렬사릉원의 락성은 렬사유적에 대한 왕청현 당위와 정부의 중시와 관심을 보여주었다면서 왕청현 26만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렬사의 애국주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실제행동으로 왕청현을 더욱 부유하고 조화롭게 건설할것을 희망했다.
혁명렬사를 기리고 그들의 혁명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왕청현에서는 1962년에 왕청현위 제2임 서기였던 김상화렬사의 기념비를 수건하고 2012년에 313만원을 투자해 117개의 분산된 렬사기념비를 렬사릉원에 옮겨오고 2개 향진의 10개 기념비를 새로 수건했으며 올해 840만원을 투자해 선후로 원 현렬사릉원 확건공사에 이어 동장영렬사릉원 확건공사를 완성했으며 7개 향진의 41개 기념비를 새로 수건했다. 김상화렬사릉원 확건공사는 중점공사로서 67만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간에 걸쳐 5월에 준공되였다.
확건후의 김상화렬사릉원은 부지면적이 400평방메터, 환경이 정결하고 장엄해 후대들을 위한 훌륭한 애국주의교양기지로 되기에 손색이 없게 되였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