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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피부’가 좋아…셀프 태닝은 어떻게?

[기타] | 발행시간: 2013.07.21일 18:07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건강미 넘치는 섹시스타 가수 이효리, 효린, 지나의 공통점은 바로 구릿빛 피부다. 구릿빛 피부는 바디라인을 더 탄력 있게 부각시켜 줘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게 한다. 때문에 효린은 주기적으로 전문숍에서 태닝을 받기도 한다고.

하지만 일반 여성들이 전문숍을 찾아 태닝을 받기에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휴가철을 맞이해 직접 태닝을 해 간편하고 손쉽게 구릿빛 피부를 만드는 셀프 태닝족이 늘고 있다.

구릿빛 피부는 그저 햇빛을 받으며 누워 있는다고 해서 완성되지 않는다. 태닝 제품과 함께 올바른 방법을 숙지해 구릿빛 피부를 완성해보자.

태닝을 하기 위해서는 각질 제거가 필수적이다. 부위마다 다른 묵은 각질에 따라 얼룩덜룩한 태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태닝 직전에 과도한 각질 제거로 피부를 자극 시키는 것도 옳지 않다. 태닝 2주전부터 시간을 갖고 주 2,3회 바디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주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태닝 제품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태닝에 들어가기 전 피부가 얇은 입술은 착색 방지용 크림을 발라 착색을 예방하도록 한다.

태닝 시에는 야외태닝 전용 선블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타는 것을 방지하는 일반 자외선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하지 않게 고르게 타게 해준다. 특히 야외 태닝은 일정한 속도로 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태닝 전용제품이 필수적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태닝 제품은 살이 빨갛게 익거나 벗겨질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확인이 필수적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틈틈이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태닝은 10~15분 정도가 좋고 매일 10분씩 시간을 늘리도록 한다. 단, 하루 태닝 시간은 최대 총 3시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외선 가장 강한 시간대는 피하도록 한다.

10분을 간격으로 태닝과 휴식을 반복하고 이때 자세를 바꿔 고르게 탈 수 있도록 한다. 정자세로 누워서 태닝을 했다면 다음에는 엎드려서, 옆으로 누워서 태닝 하도록 한다. 보이지 않는 부분만 하얘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태닝 후에는 보디로션을 이용해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한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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