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용강국제문화예술산업박람회 다음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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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기자= 제8회 중국용강국제문화예술산업박람회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하얼빈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흑룡강관광상품(기념품)전시설계대회, 룡강대학교 사생문화창의혁신제품 설계대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는 4.8만평방미터에 1700개 부스를 설치, 1000여개 단위가 3만5000여개의 제품과 800여개 응모작품을 선보인다.
박람회는 전시, 공연, 감상, 상담, 교역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백년전통브랜드 문화전시활동도 펼쳐진다. 뉴미디어, 첨단기술문화제품을 통해 문화와 관광, 문화와 과학기술 등이 융합된 발전상을 충분히 나타낸다.
컨벤션센터의 A홀에는 공예미술서화를 전시하며 B홀은 성,시급 기관들이 문화제품을 주로 전시한다. C홀은 성급이상 무형문화재, 대학교 문화창의작품 및 러시아유화, 악기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는 이미 연속 7회 열렸으며 국내 업계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지니고 아시아 여러 나라와 지역, 구미의 일부 나라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있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인도, 태국, 조선, 몽골 및 타이완 등 나라와 지역의 참여율은 20%를 초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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