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오전, 무순시 순성구 전전진 대도촌조선족로년협회에서는 열렬한 분위기속에 《3.8》부녀절 경축행사를 진행하였다. 대도촌 지도부성원과 협회 회원 8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대도촌조선족로년협회 변용수회장이 《3.8》부녀절을 맞이하며 부녀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올리고 녀성회원들이 지난 한해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대하여 충분이 긍정하고 2012년도 협회사업타산을 상세히 회보하였다. 대도촌 당지부서기 리춘덕은 축사에서 로인들의 신체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축원하면서 돈을 아끼지 말고 만년을 맘껏 즐기면서 살라고 말하였다.
협회 무용단에서 마련한 문예공연은 행사장을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게 하였다.
마헌걸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