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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늘어나는 이유.. 일반 제과점보다 2배더 벌어..

[기타] | 발행시간: 2013.08.10일 13:35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개인 제과점과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실제 매출액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창업전문지 '창업경영신문'이 BC카드의 앱어플리케이션의 '대박상권' 빅데이타'를 비교분석한 결과, 전국 전체의 프랜차이즈 제과점 월 평균 매출액은 약 4200만원, 개인 제과점 월 평균 매출액은 약 1500만원으로 프랜차이즈 제과점 평균 매출액이 2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도 지역의 프랜차이즈 제과점 월 평균 매출액 약 4300만원으로 개인 제과점 월 평균 매출액 약 1300만원으로 매출액이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반면 전국 상위 10% 매출액 제과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약 9560만원, 개인 제과점 약 1억3342만원으로 개인 제과점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상위 10% 매출액의 일반 제과점은 주요 상권의 개인 브랜드를 내건 대형 카페형 제과점으로 드러났다. 그 외의 전국 지역에서는 동네 개인 제과점보다 프랜차이즈 이름을 내건 제과점의 매출액이 높았다.

한편, 제과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제과점수는 총 1만3천15개다. 이 중 개인 제과점은 7천219개(55.5%),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5천253개(40.36%)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6월 말 기준 3240개, CJ푸드빌 뚜레쥬르는 1288개 직ㆍ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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