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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혜옥, 보기만 해도 악랄 '팜므파탈 제대로네~'

[기타] | 발행시간: 2013.08.13일 17:12

▲ 투윅스 김혜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혜옥이 숨겨둔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측은 조서희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혜옥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어머니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혜옥은 '투윅스'에서 야누스의 얼굴을 한 국회의원 조서희로 변신, 선과 악을 자유롭게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13일 공개된 스틸사진 속 김혜옥은 2회 방송분까지 보여졌던 조서희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수수한 화장과 차림새로 시민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한사코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거절하며 쑥스럽게 웃어보이던 모습은 없다.

붉은 립스틱이 돋보이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드레스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내뿜었다. 차가운 표정과 어두운 조명이 어우러져 흡사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한다. 3회(14일), 4회(15일) 방송에서는 박재경(김소연 분)을 통해 악랄한 조서희의 과거들이 속속 밝혀진다.

데뷔 이래 가장 악랄한 역할을 맡았다는 김혜옥은 문일석 역의 조민기와 극중 악의 축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김혜옥은 "소현경 작가의 작품에서 악역은 모두 타당성과 사연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역할을 맡았지만 조서희 역시 그런 입체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데 두렵지 않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김혜옥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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