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예가중계, JYJ 사생팬 직격 인터뷰 공개…"미공개 음성파일 입수"

[기타] | 발행시간: 2012.03.10일 17:2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남자 아이돌 JYJ의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이 사생 팬(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에게 욕을 하고 그들을 폭행하는 소리가 담긴 음성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동방신기 시절부터 활동해 온 사생 팬을 만나 최근 불거진 김재중과 박유천의 '팬 폭행사건'에 대한 사실 여부와 사생 팬의 활동 실태에 관해 물었다.

제작진은 "이번 직격 인터뷰를 통해 택시를 빌려 연예인을 쫓는 일명 '사생택시' 실태에서부터 사생 팬의 일과와 심리 그리고 사생팬에 대응하는 각 연예인들의 대응 태도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 연예가중계 > 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음성파일을 입수해 방송 내용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 파일 속에는 사생 팬 때문에 휴가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지내야 했던 김재중의 처지와 사생택시를 직접 잡아 실랑이하는 김준수의 음성까지 담겨있어 사생 팬에 대한 JYJ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괴로운 심경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련 내용은 3월 10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영되는 KBS 2TV < 연예가중계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JYJ ⓒ 엑스포츠뉴스DB]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17%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