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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입까지…엑소 레이, 극성 사생팬에 엄중 경고

[기타] | 발행시간: 2016.08.21일 10:03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멤버 레이가 중국에서 발생한 사생팬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레이의 중국 공작실 측은 20일 오후 성명을 발표, 최근 발생한 두 차례의 사생팬 추격 사건이 벌어졌던 사실을 알렸다.

레이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심야에서 19일 새벽, 두 여성이 레이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신분을 위장하고 침입하려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작실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 경찰까지 출동했으나 괴롭힘은 새벽 4시까지 계속됐다고.

10여 일 전에는 레이가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할 당시에도 4명의 팬이 촬영기기를 준비해 현장에 입장하려다 발각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에 레이 측은 "두 차례 악성 사생팬 사건이 벌어졌고, 비록 레이 본인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사생활을 침해 당했다"고 성명을 통해 명시했다.

레이 측은 성명을 통해 "이해와 믿음에 앞선 것은 존중이다. 레이의 안전과 개인의 사생활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 이 경고를 통해 아티스트의 안전과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동시에 팬들의 법률 의식과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전하며 "악성 사생활 침해 행위와 폐를 끼치는 등의 사건이 다시 발생할 경우 공작실은 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기고 당사자 및 그 행위를 폭로할 것이며, 법적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엑소 레이는 레이는 중국에 개인공작실(워크숍)을 마련하고 엑소 활동과 함께 중국에서 영화, 예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레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18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를 발매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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