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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XX처럼 숨지마" NCT 드림 런쥔, 사생피해 토로 '갑론을박' 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09일 12:40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 런쥔이 사생팬에게 받은 악성 메시지를 박제하고 분노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런쥔은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사생팬에게서 받은 악성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해당 메시지에서는 "아이돌들 살기 편해졌다. 돈은 돈대로 벌고, 외모는 외모대로 갖고, 연애는 또 연애대로 하고. 전 세대마냥 독기도 없음, 그냥 느긋함. 다시 폰 없애라"는 내용이었다.

런쥔은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며 "쥐XX처럼 숨어서 타이핑이나 하지 말고 할 말 있으면 얼굴 보면서 변호사랑 같이 얘기하자. 이분에게 연락해서 하고 싶은 말 하세요"라며 그의 변호사의 연락처를 공유하고 나섰다.

런쥔, "세상에 돈 안버는 직업도 있나?"



사진=런쥔SNS

이어 그는 "아이돌도 사람이라 힘듦을 느낀다. 말도 안되는 스케줄 속에 살아보기나 하고 판단하는 거니"라면서 "자기 인생 제대로 살아가라. 상관없는 사람 건들지 말고, 시간낭비 하지말고, 그 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법부터 배워라"고 일침했다.

또 그는 "꿈을 열심히 쫓아가다 보면 언젠간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세상에 돈 안 버는 직업도 있나? 상관없는 사람에게 화풀이 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생팬의 카톡 메시지는 극히 일부분일 것", "강하게 경고하길 잘했다"며 런쥔을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일부 팬들은 "왜 상관없는 다수 팬들이 런쥔의 훈계를 들어야 하느냐"며 눈살을 찌푸리기도. 이에 런쥔은 "여기서는 시즈니(NCT 팬덤명)와 좋은 이야기만 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사진=런쥔SNS

한편, 연예계는 현재 악플과의 전쟁 중이다. 최근 보아도 자신에게 쏟아진 '외모지적' 악플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까지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아는 지난 2월 종영했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을 맡았었다.

당시 그는 첫 등장신 부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외모와 관련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다. 보아는 드라마가 끝난 뒤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요즘 제 외모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오버립은 입술을 깨무는 버릇 때문. 제 입술 멀쩡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악플러들을 향해 "관리 안하면 안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찌우라 해서 살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겠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며 일침했다.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라며 은퇴 암시글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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