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걸스데이 유라, 수지를 노려봤다고? "좋아해..오해 속상"

[기타] | 발행시간: 2013.09.10일 10:08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아육대'에 참가한 걸스데이 유라(왼쪽)와 수지(맨 오른쪽) / 사진출처=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한 영상 캡처

MBC 2013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가했던 걸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혜리)의 멤버 유라가 촬영 도중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노려봤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라가 수지를 노려본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각도 등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마치 좋지 않은 시선처럼 보인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수지와 친분이 두터운 것은 아니지만 몇 번 만난 적이 있다"며 "사감이 있는 것이 아닌데 괜한 오해를 사 속상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유라가 개인적으로 수지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했다"며 "본인의 핸드폰에 수지 사진도 여러 장 넣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라와 수지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 중 한 팬이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하며 '유라가 수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다수 네티즌은 "촬영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반론을 제기하며 회자되고 있다.

특히 유라가 데뷔 이후 계속 방송 등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이승기라고 밝힌 사실을 언급, 최근 이승기와 함께 MBC '구가의서'를 같이 찍은 수지를 질투한 것 아니냐는 억측까지 등장하며 논란이 됐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5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1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