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오로라공주’, 30회 연장 확정…150회까지 간다

[기타] | 발행시간: 2013.09.11일 16:19

[일간스포츠 엄동진]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가 30회 연장을 확정했다.

11일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로라공주'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30회 연장을 확정했다. 작가는 물론, 출연진과도 합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로라공주'는 120회분에서 30회가 늘어난, 150회분으로 종영하게 됐다. '오라라공주'는 평균 시청률 15% 정도를 기록하는 인기 드라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욕설 논란을 포함해, 여러가지 논란이 있던 드라마지만 그 만큼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았고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고심 끝에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로라공주'는 방송 이후 3개월 동안 총 8명의 출연자를 마땅한 이유없이 중도 하차시켜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월 13일 방송에서는 부부관계와 관련된 노골적인 대화와 저속한 표현 및 비속어 사용 등 비윤리적인 내용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최근에는 임성한 작가의 지시로 드라마에 '하이고 ㅈㄹ이 풍년예요'이라며 욕설을 담은 듯한 말풍선 자막이 등장시켜 논란이 일었다. '오로라공주'는 각종 논란에도 평균 10% 중반대의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