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양회] 대표위원, 인간 위주 민생 개선 호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12일 14:33
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분조 심의에서 군중의 이익에 충분한 관심을 돌리며 민생 보장 개선에 큰 힘을 쏟을 것을 건의했습니다.

  샤오훙 대표는 "로바족은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이지만 나라와 인민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아 경제사회 발전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고 발언했습니다.

  마닝 자이니러 대표는 "최근 몇 년 정부의 자금 투입, 정책 지지, 산업 지원 등 전폭적인 신장(新疆) 지원정책에 힘입어 농목민들의 생산과 생활 조건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우저강 대표는 발언에서 "여러 중대한 민생 관련 투자와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민족지역은 가는 곳마다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안위주 대표는 "군중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현실적인 이익문제 해결을 통해 민생개선을 중점으로 사회건설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량테청 대표는 보장성주택 건설과 관련해 "중앙에서 농촌과 목축지역, 삼림지역 주택 건설에 투자해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왕서우빈 대표는 특히 "최저생활보장, 의료보험 면에서 농촌 합작의료사업에 대해 중앙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백성들에게 실제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오더캉 대표는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 마을을 단위로 계획하여 공공 인프라시설 건설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쑨샤오산 대표는 "농업 농촌의 수리건설을 추진하고 하천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농민들이 진정으로 개혁개방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할 것"과 "농촌 물 환경을 잘 관리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츄지바오 대표는 "소형 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한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취업을 보장하는 길이며 이는 민생을 보장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류시제 대표는 " 민생 개선을 둘러싸고 사회 발전을 보다 확고부동하게 성과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NTV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