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 해외매체, 전문가와 학자들이 중국 양회를 주목하며 중국의 외교와 경제 등을 화제에 올리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지는 글을 실어 과거에 봉폐되었던 중국이 이젠 여러 국제 기구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다며 중국은 새로운 국제적 지위를 똑똑히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에서는 원자바오 총리의 정부업무보고를 인용해 중국은 다각 사무와 세계정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미국 에이피 통신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중미관계의 내용을 언급한 사실을 전하며 중국정부는 중미 양국이 전략적으로 상호 신뢰를 쌓아갈 것을 호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유럽타임스"지는 전변형 시기에 들어서기 시작한 중국경제가 여전히 내수진작, 경제활력소의 장기적인 유지, 경쟁력의 도전에 대한 대처 등 많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예일대학 로치 교수는 최근 중국은 경제관리 면에서 세계 많은 나라들보다 잘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의 거시적 경제조정책 제정 방법은 기타 나라들에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고 밝혔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