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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브릭스 협력 주도권 문제 존재하지 않아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6일 15:29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브릭스는 협력 과정에 시종 상호 존중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인정하며 모든 일을 함께 상의하기에 누가 주도하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측은 이번 브릭스정상회의에서 일련의 창의를 제출했는데 그중에는 첫단계로 인민폐 5억원의 브릭스 경제기술 협력교류 계획을 설립하고 신개발은행 프로젝트 준비기금에 4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내용이 포함됩니다. 일부 인사들은 중국측이 이런 방식으로 브릭스협력에서의 지도적 지위를 강화해 서방이 주도하는 국제질서를 개변하려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에 경상 대변인은 브릭스는 협력 과정에 시종 상호 존중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인정했으며 모든 일을 함께 상의하기에 그 누가 주도하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브릭스 협력은 모두의 공동 이익을 수고하고 모두의 공동 염원을 구현하며 광범위한 개도국들의 공동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이 하문회의기간 제출한 관련 창의를 포함해 브릭스 협력에서 제출한 주장과 제안은 브릭스간 협력을 추동하고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단결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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