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을인 9월에 홈장 외교가 또 시작되였다. 올해 5월에 이미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을 성공적으로 주최한 중국은 재차 중요한 시각을 맞이하게 되였다. 브릭스 5개국 지도자들이 하문에 모여 역경속의 세계를 이끌어갈 문제를 론의하게 되였던것이다.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은 전단계의 성과를 이어가는 관건적인 시기에 놓여있다. 일부 브릭스 국가들은 서로 같지 않은 역류를 만나 경제성장이 다소 더뎌지고있다. 때문에 새로운 시점에 선 지금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는 브릭스 5개국 인민의 복지와 관계될뿐만 아니라 미래 세계 발전과도 관계된다.
복잡한 국제정세로 인한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대해 브릭스 5개국은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서로 껴안고 협력발전의 길을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미래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심화하자면 또한 세계 발전과 국제 구도의 변화라는 력사흐름에 순응해야한다.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발전에서 두개 위도가 아주 중요하다. 하나는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세계 발전과 국제 구도의 변화라는 력사흐름속에 놓고 보아야한다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5개국 각자의 발전과 공동발전이라는 력사흐름속에 놓고 보아야한다는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3일에 있은 브릭스국가 공상론단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 지도자의 전략적 시각을 보여주면서 브릭스 국가들은 자국의 발전을 세계 발전의 조류와 결부시켜야한다고 강조함으로써 브릭스 정신을 구체적으로 과시했다.
우에서 지적한 두가지 위도는 상부상조의 관계이다. 이 두개 위도의 관계를 충분히 리해해야만이 발전의 대세에 순응할수있고 력사발전의 거세찬 흐름속에서 협력의 방향을 정확히 찾을수있으며 시대의 맥을 정확히 짚을수있다. 5개국이 제휴하여 직면한 구체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야하고 발전경험을 공유하는면에서 실무협력을 힘있게 추진해야한다. 서로 답습하고 장점을 취하며 취약점을 미봉해야 검은 구름을 헤치고 밝은 태양을 볼수있고 공동발전을 실현할수있다.
복단대학 브릭스 국가발전 연구센터의 주걸진 부주임은, 습근평 주석이 강조한 두개 위도는 브릭스 협력을 심화하고 세계 진보를 추진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계시를 준다고 인정했다.
브릭스 5개국의 상황은 같지 않고 각국의 특점도 서로 다르지만 서로 비슷한 발전단계에 처해있고 직면한 일부 문제들도 공통성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5대국은 모두 같은 발전 목표를 가지게 되였다. 브릭스 5개국간의 공동 리익과 요구는 차이점과 분쟁보다 훨씬 더 크고 많다. 이는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강유력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의 근본적인 동력이고 기반이다.
이를 토대로 브릭스 5개국의 협력은 계속 협력의 신념을 확고히하면서 신뢰를 증진하고 의혹을 풀며 서로의 관심사를 돌본다면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은 필연코 안정적으로 멀리 나갈수있을것이다. 그리고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과정에 중국은 시범과 인솔작용에 모를 박고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인솔함에 있어서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다년간 중국은 브릭스 기제의 발전에 특출한 기여를 했고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추진함에 있어서 일련의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테면 경제적인 실무협력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고 정치안전과 협력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인문 교류와 협력면에서도 새로운 기간 역할을 발휘해왔다.
2017년 브릭스 의장국으로서의 중국은 미래에 착안해 “브릭스 플러스”라는 협력모식을 제기하면서 개방적이고 다원화된 발전 동반자 네트워크를 적극 마련함으로써 더 많은 신흥 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들이 단결협력하고 호혜 상생하는 사업속에 가담하도록 이끌어가고있다. 때문에 미래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은 더 실속있게 더 멀리 발전하면서 세계 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다.
벗을 사귐에 있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천리를 가더라도 한마음이 될수 있고, 그 우정은 영원한것이 될수 있다.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 국가 지도자 하문회담 대범위회의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이 신속히 발전할수있었던것은 협력의 길을 잘 찾았기 때문이다.
풍랑이 잠잠하면 량안이 더 넓어진다. 이때는 돛을 올리고 항행하기 좋은 때이다. 사람들은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이 새로운 경지를 향해 전진하면서 세계도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통해 두번째 금빛 10년을 시작할수있기를 바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