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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70세 500명 주민 장끼자랑..왕청현 광장문화 화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9.17일 10:47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연변주 왕청현중심광장에서 열린 사흘간의 대형 로천장끼자랑무대는 현성, 향진, 사회구역에서 선발된 500여명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자기들의 장끼를 마음껏 자랑했다.

왕청현정부에서 주관하고 현문체국에서 주최한 이번 장끼자랑무대는 왕청현에서 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관중이 가장 많은 장끼자랑 한마당으로서 6세부터 70세까지 부동한 년령대가 참가했다.

이번 문화예술전시회에는 왕청현문화관, 왕청현장록예술단, 현민속협회, 9개 향진 문화소, 현문화관청소년예술양성센터의 500여명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대형무용 《동방홍》, 조선족대표성무용 《상모춤》, 《진달래》, 《붉은해 변강 비추네》, 《장고야 울려라》, 가무 《아리랑》 등 48가지 조선족문예종목과 여러 민족의 문화특색을 선보여 연출을 관람한 관중이 6만명을 넘겼다.



장끼자랑을 관람한 관중들은 로인협회, 농촌문화실, 청소년예술양성센터, 사회구역에서 전업문예단체 못지 않은 멋진 무대를 선보인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앞으로 상관부문에서 광범한 군중들이 여러가지 장끼를 발휘할수 있는 활동공간을 마련해줄것을 바랐다.

글/사진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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