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이 17일 외교부와 공안부 등 부문의 국가 공직인원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 사이트에 따르면, 리보동을 외교부 부부장으로, 부정화를 공안부 부부장으로, 사요빈을 재정부 부부장으로 임명하고, 왕수문과 왕병남, 장향신을 상무부 부장조리로 임명했으며, 왕문빈을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 부주임으로, 녕길철을 국무원연구실 주임으로, 진시신을 세계은행 주재 중국집행이사로 임명했다.
한편 마조욱과 락옥성의 외교부 부장조리 직무와 리용의 재정부 부부장 직무, 장결민의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 주임 직무를 해임하고, 소녕의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 부주임 직무와 양소림의 세계은행 주재 중국집행이사 직무를 해임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