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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주제토론,시리아 화학무기문제 초점 의제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9.25일 13:1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개막식에서 연설

"2015년 이후 개발의제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한 제68차 유엔 총회 일반토론이 24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했습니다. 시리아 화학무기 문제가 이날 거의 모든 발언자들이 언급하는 화제로 됐습니다.

죤 애슈 제68차 유엔 총회 의장이 연설을 발표해 2015년 이후 개발의제는 유엔의 제반 사업과 장기적인 효과성에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면서 새 발전 의제는 빈곤퇴치를 첫째가는 목표로 삼고 경제성장과 평등기회, 사회포용, 환경의 지속가능성 간의 떼여 놓을수 없는 연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막식 연설에서 2015년은 세계 각 나라들에서 새천년개발계획목표를 실현하는 마감 기한이며 세계 각국이 새로운 발전의제를 채택하는 한해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 발전의제는 반드시 새천년개발계획목표와 마찬가지로 격려역할을 일으켜야 할뿐만 아니라 한층 진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리아 문제는 오늘날 세계 평화와 발전에서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세계 각 나라들은 시리아 화학무기의 효과적인 감독관리와 폐기를 확보하며 시리아 충돌쌍방에 대한 무기지원을 중지하고 충돌쌍방이 담판석상에 앉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정치적 해결은 시리아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설에서 시리아 정부가 8월 21일 화학무기공격을 가한 범인이라면서 공격의 화살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에 겨냥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연설에서 조사단이 시리아 화학무기사용을 확인한 시점에서 국제사회는 응당 이에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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