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영화 ‘노브레싱’의 주연 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의 반전 캐릭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노브레싱’의 제작사 측은 주연 배우 3인방의 반전 매력이 담긴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인국은 삼겹살 한 줄을 통째로 먹거나 주는 음식은 뭐든 폭풍흡입을 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새로운 먹방 연예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종석은 동료 배우들의 어깨나 팔 등을 깨물며 애교를 부리거나 손으로 꽃받침 모양을 만드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권유리는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맡았던 귀엽거나 섹시한 이미지 대신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한국아이닷컴 유보영 기자 en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