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박지은 인턴기자] '슈퍼스타K5'의 4번째 생방송은 대국민 선정 곡으로 꾸며진다.
오는 25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5'는 대국민 선정 곡을 부르는 TOP5의 무대가 전파를 탄다. 대국민 선정 곡은 지난 18일 방송된 '심사위원 미션'에 이어 '슈퍼스타K5'의 대표 미션 가운데 하나다.
앞서 시즌2의 허각과 시즌4의 정준영 등 주요 참가자들이 대국민 선정 곡 무대 후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정준영의 '응급실'은 무대가 호평을 받으며 스타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대국민 선정 곡에 참여하는 방법은 오는 23일 오후 12시까지 네이버 TV캐스트나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로 선정 곡을 추천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참가자와 어울리는 곡을 작성하면 이후 TOP5와 프로듀서가 직접 논의를 걸쳐 참가자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만한 곡을 선곡하게 된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시청자가 어떤 곡을 선정해줄지 참가자는 물론 제작진도 기대하고 있다"며 "대국민 선정곡 미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OP5의 대국민 선정곡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5'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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