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무릎에 물이 차는 활액막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걷는데는 지장이 없으며 일주일 정도 치료를 더하면 완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아직 무릎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관리에만 신경쓰면 괜찮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걷는데는 지장이 없으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 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연은 지난 17일 음악 방송 전 무릎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활액막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넘버나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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