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길림성대표단으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13일 12시까지 전국인대 제11기 제5차회의에 출석한 우리 성 전국인대 대표들은 대회에 백성들의 념원을 충분히 반영한 의안과 건의를 도합 217건 제기했다. 그중 의안이 4건이고 건의가 213건이다.
의안조 조장이고 성인대 인사대표선거위원회 주임위원인 김수란에 따르면 대표들이 제기한 의안과 건의는 주요하게 3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대표들은 충분히 준비했다. 회의전 대표들은 기층에 심입하고 실제에 심입하며 군중에 심입하여 광범위하게 조사연구하고 여러 측의 의견을 청취하며 착실히 준비하여 북경에 가기전에 이미 초고를 써서 디지털서류를 형성했다. 회의기간에는 깊이 사고하고 서로 교류하고 연구토론하며 반복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했으며 엄격히 대회의 요구에 따라 규범격식으로 보고했다.
둘째, 내용이 비교적 집중되였다. 대표들이 제기한 의안과 건의는 내용이 주요하게 경제와 사회 발전 추진, 민생 보장과 개선, 사회주의문화의 대발전과 대번영 추진 등 3개 면에 집중됐다. 내용이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였는바 경제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추진하고 문화의 대발전과 대번영을 추동하며 군중이 관심하는 실제곤난들을 착실히 해결하고 정부사업을 개진하고 강화하는 등에 관해 일련의 좋은 방법과 조치들을 제기했다.
셋째, 의안과 건의의 질이 선명히 제고됐다. 대다수 의안, 건의 내용은 도리에 맞고 근거가 있었으며 대처성, 조작성과 실제효과성이 강했다. 회의기간 대회의안조는 길림성대표단에서 제기한 의안, 건의들은 중점이 돌출하고 내용이 집중적이며 질이 높아 이번 대회의 정신 및 각항 규정과 요구에 부합된다며 높은 평가를 주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