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글로벌연구쎈터, 사회과학문헌출판사 및 국내 유명 인력자원기구인 지련초빙에서 공동 출간한 《중국 귀국류학생 발전보고(2013)》에 따르면 86%의 국내로 돌아온 류학생들이 반년내에 일자리를 찾았으며 그중 4분의 1 이상이 외국기업에 취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북경, 상해, 광주, 강소, 절강 등 국내 15개 발달지역을 상대로 작성, 귀국류학생들이 제일 많이 몰린 직종은 금융 및 금융과 관련된 서비스업으로 48.5%에 달했다.
해외류학에 대해 반수이상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긍정적인 답을 줬으며 창조력과 학과를 뛰여넘는 교류, 혁신적인 사유 등 면에서 수확이 크다고 인정했다.
목전 회사에서 받는 대우에 대해 77.5%에 달하는 귀국류학생들이 기대치보다 낮다고 했으며 다만 1.8%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해외류학기간 쓴 비용은 언제 회수할지에 대한 질문에서 근 반수를 차지하는 48.8%의 응답자들이 5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답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