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신장 폭도들, 도끼 들고 경찰서 습격해 경찰 살해

[온바오] | 발행시간: 2013.11.17일 13:53

▲ [자료사진] 써리부야진

신장(新疆)자치구에서 경찰서를 공격해 보조 경찰관 2명을 살해한 9명의 괴한들이 총격을 받아 살해됐다.

신장 지역 인터넷매체 톈산넷(天山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 칼과 도끼를 든 폭도 9명이 바추현(巴楚县) 써리부야진(色力布亚镇)파출소를 공격해 보조경찰관 2명을 살해하고 2명의 경찰에게 부상을 입혔다.

경찰은 곧바로 진압에 나서 현장에서 괴한 9명을 사살했다. 공안 부문은 피해 지역을 안정시키는데 전력을 다해 현재는 대체적으로 평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 지역에서는 올 들어 폭도들이 관공서를 습격하거나 지역 공무원들을 폭행하고 살해하는 등의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6월 투루판(吐鲁番) 산산현(鄯善县) 루커친진(鲁克沁镇)에서 현지 관공서가 습격당해 경찰 2명을 포함해 24명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월말에는 바추현의 폭도들이 순찰을 나온 지역 관리인원을 무참히 살해하자,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폭도 6명을 사살하고 8명을 붙잡았으며 진압 과정에서 민간경찰, 지역 관리인원 15명이 사망했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8%
50대 13%
60대 0%
70대 13%
여성 38%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13%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