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이은 지진으로 파손된 송원시의 단층집(자료사진).
26일, 재정부와 민정부가 길림성에 중앙자연재해생활보조자금 1억원을 조달, 송원시 《11.23》 5.8급 지진재해구의 군중 긴급전이안치, 과도성생활보조와 파손주택 회복 재건설 등 사업에 사용된다.
지난 11월 23일 6시 4분과 6시 32분, 송원시 전고르로스현에는 련이어 5.8급과 5.0급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각기 9킬로메터와 8킬로메터, 그후 여진이 잇달아 엄중한 손해를 조성했다.
11월 23일 8시,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국가Ⅳ급 재해응급호응을 작동시켜 재해구에 사업조를 파견해 재해정황을 료해하도록 했으며 5000개의 솜이불과 1만 5000개의 솜옷 등 중앙재해구조 물자를 조달하여 피해군중들의 기본적인 생활구조사업에 사용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넷 ]